이도 도자기,

도예작가, 금속작가와 아트콜라보 선보여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는 박선영 도예가와 김현주 금속공예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이도의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제품인 투톤 ‘Y컵’에 두 공예 작가의 기법을 입힌 Y컵을 선보였다. 박선영 도자작가는 백자에 청색의 안료를 사용해 청화백자의 정통기법을 기본으로 현대적인 모란꽃 패턴과 금박을 테두리에 두르는 기법을 사용했고, 김현주 작가는 금속으로 Y컵의 형태를 만들고 유기 위에 자개를 수작업한 유기Y컵을 완성했다.
박선영 작가 협업제품은 이도 공식 온라인몰(www.yidomall.com)과 현대백화점 목동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에서 한정 판매되며, 김현주 작가의 협업작은 이도 본점에서만 구입가능하다.
이도 관계자는 “‘생활이 곧 예술’을 추구하며 다양한 콜라보 에디션을 이도만의 스타일로 보여줄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이도아뜰리에’는 이윤신 대표가 지난 2017년 런칭한 브랜드로, 다양한 공예작가들을 발굴, 지원하는 인큐베이팅과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플랫폼 역할을 하며 현재 약 50여명의 공예작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도아뜰리에
T. 02.741.0724
H. www.yidomall.com
1 이도x박선영 도예작가
2 이도x김현주 금속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