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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월호 | 포커스 ]

국립목포대학교 헬스케어도자명품화사업단 〈헬스케어용 생활도자〉 선보여
  • 편집부
  • 등록 2019-03-08 16: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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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헬스케어도자명품화사업단
〈헬스케어용 생활도자〉 선보여

헬스케어와 결합한 생활도자
전남 무안에 위치한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2017년부터 ‘헬스케어도자명품화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기능성과 내구성을 지닌 헬스케어용 도자제품을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이다. 3년 전, 국립목포대학교와 공공기관 주도로 무안의 도자업체와 함께 헬스 케어용 도자 제품을 개발하는 전략적 실행안이 진행됐다. 도자기술의 헬스 케어 재고를 주제로 연구 개발 생산 등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기업 체계 구축,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R&D와 비R&D 간 네트워크 연계, 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육성방안을 꾀하고 있다.


무안, 목포 등 도자산지 특화산업 다각화
현재 무안에는 68개 도자업체가 있으며, 반경 15km 이내 82개 업체전통옹기 3, 전통도자기 20, 산업도자기 52, 파인세라믹 7가 들어서 있다. 근로자 10명 이상의 생활도자 업체는 전국에서 무안군이 가장 많으며, 우리나라 도자기 생산업체 상위 10개사 중 7개사가 영산강 권역무안, 목포, 영암, 강진에 위치한다. 또한 목포대학교를 비롯한 5개의 종합대학이 있으며, 2009년 목포세라믹산단에 전남세라믹종합지원센터가 설립되어 전통도자기술과 첨단세라믹의 융합 및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생활도자기 회사 ‘행남자기’가 1942년 목포에서 설립된 이래 숙련된 전문인력, 도자산업 전공정일관체계를 갖추며 지역 특화 구역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다양한 헬스케어 도자제품 개발진행
헬스 케어는 넓은 의미의 메디컬 영역, 즉 건강 관리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헬스 케어용 생활도자는 생활 도자테이블 웨어에서 벗어나 헬스케어 분야에 혁신성과 기능성을 핵심 축으로 삼는 도자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말한다. 참살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기존 도자기술력이 어떻게 환경 변화에 맞게 진화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대표적인 헬스케어용 생활도자제품으로는 융복합 공기청정기, 도자온열 지팡이, 결정유 커피드립퍼, 원적외선 발열 도자기, 힐링요 찜질기, 마이크로파 조리기, 도자온열 지팡이, 결정유 커피드립퍼 등 8종이다.

 

이하 생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192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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