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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월호 | 뉴스단신 ]

뉴질랜드 한인 도예가 심상술, 이금선
  • 편집부
  • 등록 2019-01-07 14: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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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도예가 심상술, 이금선
<Portage Ceramic Award 2018> 대상 수상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도예가 부부 심상술, 이금선 씨가 지난 11월 8일 뉴질랜드에서 주관하는 도자기 공모전인 <Portage Ceramic Award2018>에서 대상인 Premier Award를 수상했다. 수상작 「In the Beautiful Dream 」은 한국 전통기법에 색채를 가미한 현대도자로 부부의 공동작품으로 수상했다. Ziperstein심사위원은 “섬세하게 조각된 표면과 유약의 조화가 뛰어나다. 10년 연속 입선을 거듭한 끝에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부부는 상금 $15.000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심상술, 이금선 부부는 지난 86년에 뉴질랜드로 이주해 현재 오클랜드에서 도예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에 시작된 <Portage Ceramic Award>는 뉴질랜드 도예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로, 현대 작품의 우수성이 담긴 공모전을 열어 도예 분야 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 소통의 장을 이어오고 있다.  대상작은 The Portage Trust에서 구입가격 $12,000 소장했으며, 수상작 전시는 2019년 2월 10일까지 오클랜드 Te Uru Gallery에서 선보이게 된다.
Te Uru Gallery  420 Titirangi Road, Titirangi, Auckland  T. +64) 9.817.8087  H. www.teuru.org.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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