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전통공예 <공예명장> 2호 공모
3.20~5.31
용인시가 지역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공예명장’으로 두 번 째 명장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공예명장은 전 통공예 계승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인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 도로, 대상분야는 도예 외 공예 등이며 1명을 선정한다. 선 정된 명장은 용인시 공예명장 칭호와 명장증서, 1000만원 이내의 일시 장려금을 지원 받게 된다. 신청 접수는 5월 31 일까지 진행하며, 신청자격은 해당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 하고 용인시에 5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공예인이다. 신 청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춘 후 구청과 읍면동 주민센터나 관련 단체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9월 공예명장심사위원회에서 선정 할 예정이다. 용인시 공예명장 1호로는 마순관 도예가가 선 정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적격자가 없어 선정자를 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