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균 <상하이에 뜬 달>

3.24~4.27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은 특별기획전으로 신경균 도예가의 <상하이 에 뜬 달>을 3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상해 주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전 시실에서 개최한다. 조선일보 교육·문화법인 CS M&E대표 양근만이 공동 주최 하고 주상하이한국문화원과 윤 아르떼관장 박상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 는 신경균의 백자 달항아리와 백자 대발 등 1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경균 도예가는 2014년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파리에 뜬 달>에 이어 상 해에서 4년 만에 해외 특별전을 여는 것으로, 이번 전시에 앞서 지난 1월 서 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개최된 <서울에 뜬 달>에서도 한층 더 풍부해진 색 감과 감촉의 달항아리와 백자사발 26점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