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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미 개인전 <오늘을 빚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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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안경알로 활용해 국보 도자기의 형태를 재해석한 작품 10여점을 선보였다. 작가는 사람들에 관한 스토리텔링을 위해 누군가 사용했던 안경알로 작품을 제작한다. 안경알 개...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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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승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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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승 작가의 건국대학교 대학원 세라믹디자인전공 석사학위청구전 <O의 세계>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피노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몬스터의 진화, 꿈틀대는 자아’를 주제로 한 화기, ...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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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빈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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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지오피 성수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라·가야의 ‘토우장식 토기’에 대한 주체적 해석과 고찰을 담은 원저호, 광구호, 장경호 작품 10점...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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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개인전 <달항아리에 삶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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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작가의 도자회화 개인전 <달항아리에 삶을 담다>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아리수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일월오봉도, 연화도, 모란, 수련 등의 풍경 속 달항아리를 소재로 삼은 도자...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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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뫼요 백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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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뫼요 김형규 도예가의 백자 초대전이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무각사 로터스 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물레 성형으로 빚어낸 백자정병, 소호, 중호, 다기 등의 작품 120여점을 전시했다. 전시주...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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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예가협회 창립 50주년 특별기획전 열려
- 한국공예가협회의 창립 50주년 특별기획전이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도자, 금속, 유리, 목칠, 섬유 등 다양한 공예 매체로 활발하게 작업하고 있는 국내 ...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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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성과전 <모두의 공예>
-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성과전시회 가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성과전은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한 해 동안 지역 공예인의 활동을 지원한 공모사업 및 협업의 결실을 ...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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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자예술협회전>
- 9.26.~10.6. 더나르떼 갤러리 은 지난 2022, 2023국제장작가마워크숍에서 소성한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 자리였다. 9개국 국·내외 도예가 53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임성빈 작가는 훈민정음해례본을 본...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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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선, 곽경화 2인전 <두 개의 방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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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선, 곽경화 2인전 <두 개의 방이 있는 집>
9.2.~10.21. 이길이구 갤러리
이번 전시는 최홍선 작가의 도자 회화 작품 10점과 곽경화 작가의 평면 도자와 오브제 23점을 선보여 장르의 경계가 없는 ...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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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진 개인전 <다반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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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개인전 <다반향초>
10.11.~10.16. 갤러리 인사아트
최수진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 <다반향초>가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려 청자의 영...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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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영 개인전 <도자로 그림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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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영 개인전 <도자로 그림을 만들다>
8.30.~10.20. 갤러리밈
캐스팅 백자로 추상 도자의 세계를 구축해 온 강석영 작가의 개인전 <도자로 그림을 만들다>가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50...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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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동일 달항아리전 <산청흙, 달이 되다>
- 권동일 달항아리전 <산청흙, 달이 되다>
9.10.~10.11. 루시다 갤러리 ―권동일 도예가의 열 번째 개인전 <산청흙, 달이 되다>가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루시다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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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찬석 <달다月茶>
- 문찬석 <달다月茶>
9.6.~9.12. 더스타갤러리 ―문찬석 도예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 <달다月茶>가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더스타갤러리에서 열렸다. 달다 月茶는 ‘달항아리를 천장이나 벽 등...
-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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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연 <색의 조각>
- 전지연 <색의 조각>
6.21~7.10 관훈갤러리
항아리 표면에 흘러 내리는 컬러는 그 자체로 하나의 표현 방식으로 구현된다. 그 결과 내러티브 이미지가 형성되는데 3차원의 달항아리 위에서의 절묘한 아...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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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권 <사유와 치유>전
- 이태권 <사유와 치유>전
5.27~6.4 부산 산목&휘 갤러리
이태권의 두 번째 개인전 <사유와 치유>전이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부산 산목&휘 갤러리에서 열렸다. 전시는 사유와 치유라는 주제...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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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길 계향충만
- 김광길 계향충만
6.16~8.27 용산공예관, 용산공예홍보관(용산역)
김광길 도예가의 차도구와 생활자기를 선보이는 계향충만은 연꽃이 피면 더러운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라는 뜻으로, 한...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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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다은 <인간의 암석>
- 심다은 <인간의 암석>
6.28~7.23 KCDF 갤러리
이번 전시는 형태에 대한 실험이 쓰레기로 이어지는 것에 대한 회의감으로 장식적인 요소를 모두 제거하고 실용이 지닌 미학을 드러내는 데 집중한다. 전시...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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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란 도태칠기전 with 광주요
- 박미란 도태칠기전 with 광주요
2023.6.28.~7.2 윤갤러리
나전옻칠은 전통장식기법으로 현재까지 사용된다. 달항아리에 시문한 전통나전기법은 가늘고 길게 자른 자개를 이어붙이는 끊음질 기법으로 생동감...
- 2023-08-31
-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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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빚어낸 풍경 조각들
-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우란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본연의 가치를 존중하며 쌓아 온 지난 궤적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한 해간 선보이고 있다. 공예가 지닌 가치와 함의를 오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란전시’의 2024년 두 번째 전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가 9월 26일까지 열린다. 전 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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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존으로 길어 올린 동아시아 미의식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시의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 정을 기념하여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3월부터 5월까 지 각각 한·중·일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워크숍을 개최했다. 한· 중·일 역대 동아시아 문화도시 및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선정 도시의 도예가 총 14명이 미술관 레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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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공간에 함께한 도자기, 풍류를 품고 노래하다
- 공간 속 도자기, 도자기 속 공간도자기는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사 람이 사는 공간에 함께했다. 때로는 어떤 장소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때로는 도자기 자체가 하나의 공간을 상징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도 자기의 특성에 주목해 ‘도자기와 공간’을 함께 탐구하는 첫 전시를 ‘풍류風流’로 풀어 보았다.풍류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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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을 거부하는 의지의 표상
- 구세나의 「병합」(2024) 연작은 가상과 현 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현재와 미래가 얽히는 복잡한 직조물이자 교차로이다. 작가 는 분초 단위 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는 집요한 관찰자의 시점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연극적 손동작과 하얀 그림자 형상의 공생 관계는 창조와 작업, 의사소통과 표현, 연 결과 관계, 보호와 돌봄, 권력과 통제, 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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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함의 낯선 면모
- 적막한 진열대에 놓인 핸드백과 하이힐, 그릇 표면을 뒤덮은 스터드, 양립할 수 없 는 것들이 맞부딪쳐 존재를 알린다. 김덕 희의 도자예술은 일상의 비일상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익숙한 사물들을 고정된 시각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형태로의 가 능성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작가는 학부 시절부터 기器의 통상적인 형 태에 유희적 표현...
- 작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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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진, 조선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의 백자를 모색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공
- 여주 지역은 약 1천 년에 가까운 도자 역사를 바탕으로 형성된 대 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도자기 생산 및 산업 지역이다. 당대 최 고 품질의 백자를 생산했던 중암리의 고려백자 가마터를 비롯하 여 도전리, 부평리, 북내면, 강천면 등 여주의 곳곳에 고려 및 조선 시대 자기 가마터들이 남아있으며, 조선 말기, 경기도 광주에 설 치되었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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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온하고 평안한 집, 류호식
- 류호식은 페이퍼클레이를 사용해 안온하고 평안한 공간 ‘Querencia’을 만든다. 그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순간에서 주제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문득 마주치는 순간의 풍경을 사진 또는 스케치로 기록하고, 마음의 눈으로 떠올려 보며 다시 그린다. 삶에 위안이 되었던 순간을 상상으로 되짚어 가는 길. 그에 게 작업 과정은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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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적 몰입의 외현
- 어린 시절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면 주로 물건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며 시간을 보냈다. 분해된 부품들이 서로 호환되었을 때는 본래의 것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만들어 냈다. 원본을 해체한 뒤, 그 재료들로 하여금 또 다른 원본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부품 간의 호환성, 조립 그리고 결합의 과정에서 도자 작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