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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월호 | 도예계 소식 ]

K- 리빙의 미래를 제시한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
  • 편집부
  • 등록 2025-02-03 12:56:54
  • 수정 2025-02-05 1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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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홈·테이블데코페어는 5월 말 부산 벡스코 BEXCO 개최를 시작으로 6월 중순에는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그리고 12월 중순 COEX에서의 마지막 전시로 대미를 장식하며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기획관 전시 전경


K-리빙 프리미엄 트렌드의 오늘과 내일을 만나다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OEX에서 열린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시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약 5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9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행사는 K-리빙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도자는 물론 소품부터 대형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감각을 아우르는 전시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요즘 도자’ 특별관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는 한국도자재단의 경기도자페어와 공동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자식기와 오브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요즘 도자’를 주제로 마련된 경기도자 특별관에서는 한국 전통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개막식에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송경아가 참여해 주목받았으며, 흑백 요리사와 한식대첩으로 유명한 이영숙 셰프, 감각적인 원테이블 큐레이션을 선보인 정찬희 디렉터(아이오이), 그로브 하수민 디렉터, 차리 다 디렉터 등이 강연과 시연을 통해 도자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요즘도자 특별관


연말 분위기를 완성한 페스티브 아이템

행사장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테이블웨어, 공간을 환하게 밝히는 따뜻한 조명, 감각적인 소품 등 연말의 축제 분위기를 더하는 아이템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관람객들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제품들에서 연말 인테리어와 홈 스타일링에 대한 색다른 영감을 얻었다.


디자인 살롱 서울


사진. 투고커뮤니케이션 제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25년 1월 호를 참조 바랍니다. 정기구독(온라인 정기구독 포함)하시면 지난호 보기에서 PDF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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