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예회관 전시실 8. 31. ~9. 5.
제주돌가마페스티벌이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제주 전통 옹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도예가들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옹기굴대장 김정근 작가의 옹기 제작 시연을 시작으로 일본 도예가 마유키 카토의 청화백자 워크숍, 전시,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전시에는 제주의 특색을 담은 작품을 비롯해 중국·일본·오스트리아·프랑스 등 27명의 국외 도예가와 200여명의 국내 도예가가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