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의 일식 전문 브랜드 하코야가 여름을 맞아 한국도자기 리빙 리한과 손을 잡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월 24일 밝혔다.
하코야는 정통 일식 레시피를 바탕으로 살얼음 동동 냉메밀소바, 통들깨 들기름소바 등 다양한 냉소바 메뉴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최근에는 바질소바, 마제소바 등 트렌디한 메뉴도 추가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냉메밀소바와 가라아게 냉우동, 들기름 소바 등 여름 시즌 메뉴는 지난해 5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소바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한국도자기의 프리미엄 방짜 유기 그릇에 하코야의 정통 소바를 담아 내어 더욱 진정한 맛을 추구한다. 하코야는 이 협업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프리미엄 소바를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방짜 유기 그릇은 소바 육수의 깊은 풍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하코야의 품질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여름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코야는 5월 31일까지 ‘프리미엄 오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LF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전통 소바를 통해 국내 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주도할 것”이라며, “올 여름, 소바 장인 하코야와 함께 계절의 정취를 더한 미식을 즐기며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