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8번째 공예창작지원센터 대상지로 선정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공예창작지원센터 운영 지원’ 신규 대상지로 경남 김해지역이 최종 선정되었다. ‘공예창작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은 공예기술 또는 소재산업이 집적된 곳을 선정해 생산·전시·판매·체험 기능을 갖춘 융합형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경기, 전남, 진주, 아산, 정읍, 서울, 청주 7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올해 지원금은 국비 총 3억 원이며,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연속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김해는 지역 연계성, 인프라 및 입지 우수성 등의 사업 적절성, 공간 및 운영, 사업의 자립화 가능성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으며, ‘(재)김해문화재단-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향후 공예창작지원센터 운영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