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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38] 분청사기 철화 풀꽃무늬 장군
-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38] 분청사기 철화 풀꽃무늬 장군 분청사기는 일명 분청자로도 불리는데 그 의미는 서로 다르다. 분청사기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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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스고 세라믹 스튜디오
- ´나와 너´가 아닌 ´우리´의 힘으로 키워가는 공간, 글래스고 세라믹 스튜디오 글래스고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도시로 문화·경제...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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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인도도자트리엔날레
- 제2회 인도도자트리엔날레, 도자로 공통 창작 언어 찾기2018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인도도자트리엔날레의 주제는 ‘공동의 영토Common Ground’이다. 비엔...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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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업설명회
- 2024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업설명회 2024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업설명회가 지난 3월 5일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업설명회...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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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강진청자물레경진대회 개최
- 2024 강진청자물레경진대회 개최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군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가 지난 2월 25일 강진청자축제장에서 열렸다. 제52회 강진청자축제의 행...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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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예실습9] 도자수선 작업: 킨츠기 2부 소형기물
- 도자수선 작업: 킨츠기 2부 소형기물 삼앗이 이창용 도예가와 함께하는 도예 실습품앗이의 현대화인 삼앗이(지앗이-지식의 품앗이, 정앗이-정서의 품앗이, 품...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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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27] 문화 정체성 찾기 이후, ´할매니얼과 힙트래디션´ 유행 속으로
- 문화 정체성 찾기 이후, ´할매니얼과 힙트래디션´ 유행 속으로 요즘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할매니얼´이 유행이다. ‘할매니얼’은 할머니의 사투리인 ‘...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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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37] 백자 복숭아모양 연적
- 백자 복숭아모양 연적 연적硯滴은 벼루에 먹을 갈 때 물을 따르기 위해 물을 담아 두는 용도의 도구로 도자기, 도기, 금속기, 나무, 돌 등의 다양한 재료로 만...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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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믹 브뤼셀 2024, 벨기에 브뤼셀에서 펼쳐진 최초의 현대도자 아트 페어
- 세라믹 브뤼셀 2024, 벨기에 브뤼셀에서 펼쳐진 최초의 현대도자 아트 페어 벨기에 수도이자 유럽 중심에 위치한 도시, 브뤼셀에서 최초의 국제 현대도자 아트 ...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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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전통>, 지난날의 중첩, 맞닥뜨린 새삼스러움
- , 지난날의 중첩, 맞닥뜨린 새삼스러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 지난 2월 7일부터 25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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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경상북도 우리그릇전국공모전 수상작 발표
- 대상 구진인 「흑유매화사각다관」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경상북도도예협회가 주관한 이 지난 12월 12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주자 형태의 다관과 차우...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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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예실습7] 베어링을 이용한 도구 만들기 - 주변 소품으로 발물레 만들기
- 전기물레는 오토, 발물레는 스틱모든 분야에 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인정한다. 특히 도자활동에서는 더 중요하다. 기초에 공을 들이지 않으...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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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도예가 이자벨 캄프, 우리 사이에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 독일 중부지방에 위치한 도시, 브륄Bruehl에는 막스 에른스트 Max Ernst1891~1976의 작품을 모아 놓은, 세계에서 유일한 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에서는 격년제로 우...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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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35] 백자청화 산수인물무늬 항아리
- 「백자청화 산수인물무늬 항아리」는 워낙 희귀한 유물이기도 하지만 특히 굽바닥의 명문이 학술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몸통의 굽바닥은 가운데 부분이 약...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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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25] ´찾아가는 팝업 스토어´의 전성시대, 한국 공예시장 마케팅 및 유통의 변화
- 불경기다. 그나마 12월은 크리스마스가 고물가에 잔뜩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를 녹여주었다. 백화점과 호텔들이 고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패키지를 앞다투어...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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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스타일링 트렌드의 A to Z, 홈테이블데코페어x경기도자페어
- RX케이훼어스와 까사리빙이 공동으로 주최한 가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A, C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이번 페어는 500여 개의 홈스...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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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공예트렌드페어, 남긴 것과 남길 것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가 지난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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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대한민국청자공모전 수상작 발표
- 대상 최수진 「청자도태칠기발」고려청자박물관이 주최·주관한 이 지난 12월 8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은 의 기획 행사로서 고려청자의 본고장인 강...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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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식의 달항아리_2025.1.17.~2.15.
- 1. 17. ~2. 15. 운중화랑 전시 전경달항아리, 피안의 세계를 담다18세기 잠시 나타났다 사라졌다고 여겼던 백자대호가 300년이 지나 다시 주목 받는다. 달항아리가 가지는 동 시대성을 의미하는 것일까? 점차 개별화되고 간결한 미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이만큼 부합하는 것도 없다. 무채색 흰 빛깔과 살짝 일그러지며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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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입주작가 성과 기획전 《분청변주》_2025.1.27.~3.30.
- 1. 27. ~3. 30.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젊은 도예가들의 3색 분청 변주곡2024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는 윤준호, 전희은, 이정빈 3명의 젊은 작가들이 입주해 작업했다. 윤준호 작가는 올해 레지던시 입주 5년 차로 4년간 레지던시에서 계획하고 실험, 모색해 온 것들을 정리, 완성하는 동시에 올해는 특별히 귀얄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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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_2024.11.26.~3.3.
- 2024. 11. 26. ~3. 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상형청자의 다채로운 세계를 조명하다지난 2024년 11월 26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는 고려 시대 상형청자象形靑磁를 단독 주제로 집중 조명하는 전시였다. 상형청자象形靑磁란 인물, 동물, 식물 등의 형상을 본떠 만든 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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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현대도자공예: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_2024.11.21.~5.6.
- 2024. 11. 21. ~5. 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국립현대미술관 제공 ⓒ박정훈30년 만에 다시 보는 한국현대도예현대도예의 태동과 오늘인간과 예술에 관한 논의를 할 때면 흔히 최초의 미술품인 선사시대의 동굴벽화를 화두로 삼는다. 당시의 문화나 신앙 등 사회 상황을 잘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라면 토기나 장신구 등과 같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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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 흙과 시간, 손이 빚어낸 흔적_김덕호 작가 인터뷰
- 흙을 쌓아 층층이 패턴을 빚는 연리문連理紋. 김덕호 작가는 이 기법으로 흙의 물성과 자연의 흔적을 도자에 담는다. 물레 위에서 색 점토가 겹겹이 쌓이고, 손끝으로 깎이며 완성되는 그의 작업은 전통과 현대가 얽힌 시간을 드러낸다. 연리문은 단순 장식이 아니라, 흙과 장인의 대화 속에서 피어나는 생생한 기록이다.청화백자에서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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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 백연리에 담긴 기억의 층_김인식 작가 인터뷰
- 「器憶 2411-5」 ⵁ28×h36.5cm | 1250℃, RF, 무유, 연마◎ 연리 작업을 통해 기억을 형상화하고 계시는데, 흙을 쌓고 깎아내는 과정이 작가님이 떠올리는 기억의 형성과 소멸 과정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사람의 기억은 삶이라는 과정 안에서 점점 잊히기도 하지만, 특정 장소나 음악, 어떠한 향기나 인물 등을 접하게 되며 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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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I] 연리문에 깃든 시간의 흐름_조신현 작가 인터뷰
- 조신현 작가는 연리문 기법을 현대 도예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요소라 말한다. “전통 공예는 실용성을 기반으로 했지만, 현대 도예는 개념적 예술로 확장되고 있어요. 연리문은 이 둘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죠.” 그는 연리문의 본질을 ‘시간을 담아내는 기법’으로 정의하며, 이를 통해 감각적이고 개념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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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하게 찍은 인화문에 그의 인생이 담긴다_김진규
- 투박하지만 자유롭고, 청자나 백자에 비해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한국적 미를 보여주는 분청은 세계 유일 한국에만 있는 도자기다. 철화, 조화, 박지, 상감, 인화 등 무늬를 넣는 방법에 따라 독특하고 다양한 미감을 보여준다. 그 중 인화문 작업에 매료되어 25년간 인화분청을 만들어 온 김진규 작가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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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예가 한종규 흙으로 구현한 순수 추상
- 「variation」 39.5×39.5×6cm | 슬립캐스팅, 슬립소지, 안료, 백매트유, 수금 | 2022최근 동시대 도예의 흐름을 살펴보면, 현대 도예가 현대미술에서 다루는 다양한 표현기법이나 작업의 주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특히 작가들의 작업 주제에 있어 다변화가 이루어진 점이 주목된다. 형태와 색상 등 기본적인 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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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49] 백자상감 모란무늬 표주박모양 병 白磁象嵌牡丹紋瓢形甁
- 사진1) 「백자상감 모란무늬 표주박모양 병」 조선시대 15세기. 높이 19cm, 입지름 2cm, 바닥굽 지름 5.8cm태조 이성계의 조선왕조가 시작되면서 사회, 정치, 문화의 각 분야에 변화의 바람이 몰아치는 도중에 생활과 밀접한 도자기 또한 고려청자의 틀에서 새롭게 두 갈래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고려시대의 맥을 그대로 이은 조선 상감청자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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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 흙과 시간, 손이 빚어낸 흔적_김덕호 작가 인터뷰
- 흙을 쌓아 층층이 패턴을 빚는 연리문連理紋. 김덕호 작가는 이 기법으로 흙의 물성과 자연의 흔적을 도자에 담는다. 물레 위에서 색 점토가 겹겹이 쌓이고, 손끝으로 깎이며 완성되는 그의 작업은 전통과 현대가 얽힌 시간을 드러낸다. 연리문은 단순 장식이 아니라, 흙과 장인의 대화 속에서 피어나는 생생한 기록이다.청화백자에서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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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 백연리에 담긴 기억의 층_김인식 작가 인터뷰
- 「器憶 2411-5」 ⵁ28×h36.5cm | 1250℃, RF, 무유, 연마◎ 연리 작업을 통해 기억을 형상화하고 계시는데, 흙을 쌓고 깎아내는 과정이 작가님이 떠올리는 기억의 형성과 소멸 과정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사람의 기억은 삶이라는 과정 안에서 점점 잊히기도 하지만, 특정 장소나 음악, 어떠한 향기나 인물 등을 접하게 되며 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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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I] 연리문에 깃든 시간의 흐름_조신현 작가 인터뷰
- 조신현 작가는 연리문 기법을 현대 도예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요소라 말한다. “전통 공예는 실용성을 기반으로 했지만, 현대 도예는 개념적 예술로 확장되고 있어요. 연리문은 이 둘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죠.” 그는 연리문의 본질을 ‘시간을 담아내는 기법’으로 정의하며, 이를 통해 감각적이고 개념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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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식의 달항아리_2025.1.17.~2.15.
- 1. 17. ~2. 15. 운중화랑 전시 전경달항아리, 피안의 세계를 담다18세기 잠시 나타났다 사라졌다고 여겼던 백자대호가 300년이 지나 다시 주목 받는다. 달항아리가 가지는 동 시대성을 의미하는 것일까? 점차 개별화되고 간결한 미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이만큼 부합하는 것도 없다. 무채색 흰 빛깔과 살짝 일그러지며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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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입주작가 성과 기획전 《분청변주》_2025.1.27.~3.30.
- 1. 27. ~3. 30.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젊은 도예가들의 3색 분청 변주곡2024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는 윤준호, 전희은, 이정빈 3명의 젊은 작가들이 입주해 작업했다. 윤준호 작가는 올해 레지던시 입주 5년 차로 4년간 레지던시에서 계획하고 실험, 모색해 온 것들을 정리, 완성하는 동시에 올해는 특별히 귀얄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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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_2024.11.26.~3.3.
- 2024. 11. 26. ~3. 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상형청자의 다채로운 세계를 조명하다지난 2024년 11월 26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는 고려 시대 상형청자象形靑磁를 단독 주제로 집중 조명하는 전시였다. 상형청자象形靑磁란 인물, 동물, 식물 등의 형상을 본떠 만든 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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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현대도자공예: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_2024.11.21.~5.6.
- 2024. 11. 21. ~5. 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국립현대미술관 제공 ⓒ박정훈30년 만에 다시 보는 한국현대도예현대도예의 태동과 오늘인간과 예술에 관한 논의를 할 때면 흔히 최초의 미술품인 선사시대의 동굴벽화를 화두로 삼는다. 당시의 문화나 신앙 등 사회 상황을 잘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라면 토기나 장신구 등과 같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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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15년의 발자취
- 전시전경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1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기획전 시실에서 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분청도자 전국 공모전인 이 걸어온 15년간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현대 분청도자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은 분청도자의 우수성과 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