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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월호 | 포커스 ]

[포커스] 현대도예, 새로운 도약
  • 편집부
  • 등록 2023-09-27 13:45:39
  • 수정 2023-09-27 14: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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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현대도예, 새로운 도약

8월 9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한달간 강원도 양구의 양구백자박물관에서 <2023 현대도예 새로운 도약> 전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2023 현대도예신진작가캠프’의 세부 행사 중 하나로서 아시아현대도예전 실행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아시아현대도예전은 2004년부터 16회 동안 참가국의 다소의 변화를 갖으며 진행되었으며 2009년부터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여러 대학들이 참여하는 교류전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2022년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강원도 강릉에서 <아시아현대도예전_간間>이라는 특별전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아시아현대도예전의 개최 목적은 도예 전공이 있는 대학의 대학원 과정 학생들의 작품의 질적 향상 및 국가 및 대학 간의 상호 교류이다. 하지만 펜데믹 시기 이후의 각국 사정으로 인해 2023년도 전시를 국내로 범위를 한정하는 대신 다채로운 교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 현대도예신진작가캠프’의 일부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조선시대 백자의 원료인 백토를 수급했던 지역인 양구의 백자박물관에서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 도자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학원 학생들에게 색다른 교육적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17개 대학의 교수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며 총인원은 207명이다. 참여하는 17개 대학은 강릉원주대학교, 건국대학교(서울),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경희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목원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홍익대학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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