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암, 김수미 2인전 <그; 만들다, 그녀; 되살리다>
2022.1.25.~2.25. 티노마드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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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작가가 킨츠기 기법으로 수리한 이송암 작가의 차도구 세트

이송암 도예작가와 김수미 도자기 수리 작가의 2인전 <그:만들다, 그 녀:되살리다>가 1월 25일부터 2월 25일까지 카페 티노마드에서 열렸 다. 이번 전시는 제작과 수리의 관점에서 본 차도구와 생활식기 19점을 선보였다. 전시는 이송암 작가의 깨진 그릇과 컵을 김수미 작가가 수리 하는 협업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시연계로 김수미 작가의 도자기 수리 워크숍이 1월 25일과 2월 8일에 걸쳐 총 2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