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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월호 | 포커스 ]

남원 도예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2018남원국제도예캠프>
  • 편집부
  • 등록 2018-12-05 16: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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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도예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2018남원국제도예캠프>


2018.10.19~10.21 전북 남원 춘향예술회관, 남원시민도예대학

김은선 에디터

15명의 초청작가, 190명의 참여자 함께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18남원국제도예캠프>가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3일간 춘향테마파크에서 개최됐다. 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선도공 한류를 꿈꾸다’를 주제로 《기획초대전》을 비롯해 《초청작가 워크숍》과 《슬라이드PPT 강의》, 《초청특강》, 《전통도예 실기시범》, 《물레경진대회》, 《도예힐링캠프》 등이 열렸다. 춘향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 <남원국제도예작가 기획초대전>은 국내작가 46명, 12개국그리스, 덴마크, 미국, 일본, 라트비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타이, 중국, 인도, 호주, 말레이시아의 해외작가 25명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국내외 유명 작가 15명한국작가 10명, 해외작가 5명의 개성 있는 작업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워크숍》현장이 기간 내내 펼쳐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고려청자 삼감기법, 옹기 및 분청사기 제작기법, 도자장식기법 등 전통도예 기법들을 보여주는 《전통도예 실기시범》과 《나도 도예가 물레체험》, 《도예힐링캠프》, 《환영의 밤》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도예전공 대학생들을 비롯해 분야 관련자, 일반 방문객 등 약 200명이 참여, 2박3일간 숙박하며 다양한 워크숍, 전시, 행사 등을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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