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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월호 | 포커스 ]

<2015 남이섬 국제도예 페스티벌>
  • 편집부
  • 등록 2018-06-18 1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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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남이섬 국제도예 페스티벌>

9.2~9.7 나미나라공화국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남이섬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상상력이 실현되는 가상의 나라, ‘나미나라 공화국’이라 불리는 남이섬에 세계 각국의 도예가들이 모여 한바탕 축제를 벌였다.

자연이 어우러진 축제 현장
(사)한국전업도예가 협회가 주최하고 ㈜남이섬이 후원하는 ‘남이섬 국제도예 페스티벌’은 세계 도예 교류와 체험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4회째를 맞는 올해는 16개국 60여명의 도예가가 참여했다. 아름다운 남이섬에서 세계 각국의 도예가들과 소통하며 작업을 나눌 수 있는 축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참여하는 해외작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개막식 행사에 참여한 강우현 남이섬 부회장은 “이곳은 창조적 행위가 자유롭게 허용되는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며“‘남이섬 국제도예 페스티벌’에 참여한 모든 도예가가 사람, 자연과 교감을 나누면서 많은 영감을 받아가길 바란다”고전했다.

2015 남이섬 국제도예 페스티벌 참여작가전
축제의 일환으로, 남이섬 내 갤러리 ‘평화랑’에서 열린 <2015 남이섬 국제도예 페스티벌 참여작가전>9.2~9.29은 축제 참여 작가들의 개성 있는 도예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한국전업도예가협회 소속인 강화수 남이섬 국제페스티발 실행위원장은 “아름다운 남이섬에서 도예 작가들과 대중이 도자문화로 교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내년 축제에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 뵙겠다”고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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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내용은 월간도예 본지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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