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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월호 | 뉴스단신 ]

문체부·공진원, 15개 유통사와 <공예유통 프로모션 지원사업>
  • 편집부
  • 등록 2025-09-30 1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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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15개 공예 유통사와 협업해 추석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공예품 특별전시와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공예유통 프로모션 지원사업>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서울을 비롯해 광주, 부여, 제주, 파주 등에서 다양한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프린트베이커리가 12월 31일 까지 전국 직영 전시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양유완(유리)·배세진(도자)·류연희(금속) 작가들의 미니전시와 추석·연말 기프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TWL은 서울 이태원에서 9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초경공예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풍요의 바구니》 특별전을 개최한다.

윤현상재는 11월 8일까지 서울 논현동에서 하드웨어와 타일을 공예품과 결합한 체험형 전시를, 문화전파사는 9월 28일까지 부여 규암 공예마을에서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형 쇼룸을 운영한다. 채율은 9월 25일까지 서울 북촌에서 나전·옻칠·칠보 등 전통 기법을 활용한 40여 종의 생활공예품을 전시·판매했다. 이밖에도 호월은 제주 서귀포와 제주시에서 제주 차 문화와 공예를 결합한 차도구 전시를, 키오스크키오스크KioskKiosk는 서울 성동구에서 업사이클링 공예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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