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집」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과 기억하고 싶은 행복한 장면들을 담았다. 꽃이 피고, 계절이 바뀌며 물드는 모습을 바라보고, 풀밭을 뛰노는 동물들과 함께한 시간은 우리가 잊고 지냈던 행복을 다시 깨닫게 해 준다. 아주 사소하지만, 작은 것들이 주는 기쁨처럼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작가노트 훈밤-
사진. NTL갤러리 제공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