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디에이치는 브랜드의 예술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전상근 도예가와 협업해 ‘디에이치 힐링 오브제’를 제작했다. 디에이치 프레스티지 라이프에 어울리는 한국미를 담아낸 이번 작품은 흑자와 백자 달항아리로 구성됐으며, 디에이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에서 순회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디에이치 힐링 오브제’는 전통 면치기 기법을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을 직선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디에이치만의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는 한편, 단 하나의 완벽함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