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세코리아MESSE KOREA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 차·공예 박람회>가 올해 행사 개요를 발표했다. ‘1일 1차茶’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국내외 차와 공예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차문화와 공예문화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취지로, 녹차, 꽃차, 전통차, 중국차, 서양차를 비롯해 다식 등 차와 관련한 먹거리를 전시하며, 도자기를 비롯해 섬유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품목의 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총 네 차례 열릴 예정이다. <제1회 서울 차·공예 박람회>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무역 전시장인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제31회 부산 차·공예 박람회>는 6월 13일부터 16까지, <제32회 차·공예 박람회>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린다. <제14회 대구 차·공예 박람회>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관람은 온라인 사전등록과 초대권 소지자에 한
해 무료이며, 일반가는 5,000원이다. 더불어 박람회 참가부스 또한 모집을 시작했다. 신청서 접수는 차·공예박람회 홈페이지www.teafair.co.kr에서 온라인 참가신청을 하거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teafair7705@naver.com 또는 팩스051-740-7708로 송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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