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연 <그릇과 정물展>
23. 12. 21. ~24. 1. 2.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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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12월 21일부터 1월 2일까지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에서 열린다. 그는 도판을 조각하고, 회화를 그려 현대 도자예술의 흐름을 평면도자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화려한 색감을 수놓은 평면도자작품 19점을 선보인다. 도자기 그릇과 화병, 꽃 등을 한 폭의 정물화처럼 연출해 도자예술의 장르를 확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