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2022.11월호 | 포커스 ]

제11회 남원국제도예캠프
  • 편집부
  • 등록 2023-01-06 18:05:46
기사수정

포커스
FOCUS

3 년  만 에  개 최 된  도예  교 류 의  장
제11회 남원국제도예캠프

‘고향을 어찌 잊으리’를 주제로 성황리에 마쳐
(사)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제11회 <2022 남원국제도예캠프>가 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3일간 전남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열 한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고향을 어찌 잊으리’로, 일본으로 끌려간 남원의 조선도공 심수관家의 이야기를 담은 ‘시바료타로’의 소설 제목에서 착안해 활발한 도예문화의 고장인 남원에서 그 문화를 다시 부흥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워크숍을 비롯해 워크숍작가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특강, 물레경진대회, 기획전,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남원국제도예캠프는 전국의 도예전공 대학생·대학원생들을 비롯해 도예가, 일반 참가자 등 약 200명이 참여해 2박 3일간 숙박하며 다양한 워크숍과 전시, 행사 등을 즐기는 행사로 매해 가을 개최되고 있다.
도예가 17명의 워크숍행사장내 상설부스에서는 ‘도예가 워크숍’이 열려 작가 17명이 행사기간 동안 작품 제작시연을 공개했다. 허진규 옹기장은 흙 가래를 빠르게 이어붙이는 지름1m, 높이1m이상의 ‘대형 옹기 시연’을 선보여 워크숍 현장에서 참가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하 생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2211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0
비담은 도재상_사이드배너
설봉초벌_사이드배너
산청도예초벌전시장_사이드배너
월간세라믹스
전시더보기
작가더보기
대호단양CC
대호알프스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