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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월호 | 포커스 ]

제4회 고흥분청사기공모전 수상작 발표
  • 편집부
  • 등록 2021-12-30 1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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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고흥분청사기공모전 수상작 발표

 

글.  편집부  사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제공

 

대상 수상작 정영유 「산」 높이 45cm, 입지름 45.5×26.5cm, 굽지름 45.5×26.5cm

 

고흥군이 주최하고,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주관하는 <제4회 고흥분청사기공모 전>이 지난 10월 7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은 정영유의 「산」이 수상했다. 대상작은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문화체 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에는 민훈식·홍순탁의 「분청사기 타렴싸 리문발」, 윤준호의 「분청파도문귀얄호」 가 선정돼 각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는 다. 우수상에는 김진규의 「분청인화모란 문 대호」, 이영주의 「분청박지모란 큰항아 리」, 윤성윤의 「분청귀얄물결문호」가 수상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밖에 특선에는 강경훈의 「무유분청 빗살덧칠 귀얄문설호, 박표진의 「흐름」, 박연태의 「덤벙분청 상감어문 각항아리」, 이건주의 「안거낙업」, 김명훈의 「옹기분청 각장군」 총 5점이 선정돼 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 장이, 입선작 총 20점에는 20만원의 상금 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을 수상한 정영유의 「산」은 ‘타레기법 으로 성형된 타원 원통형의 형태미와 분청사기 상감기법과 분장의 특질을 조화롭게 담아낸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심사는 최성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안병국 목원대학교 교수, 노혜신 국립공주대학교 교수, 이광진 한국공예가협회 이사장, 김용성 대구예술 대학 교수, 이상용 국민대학교 교수 등 총 6명이 맡았다. 공모분야는 ‘고흥분청사기 자유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기법과 부문에 얽매이지 않은 열린 분야로 진행됐다.

 

_____이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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