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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월호 | 포커스 ]

2021 청주국제공예공모전 공예부문 수상작 발표
  • 편집부
  • 등록 2021-09-30 11:00:33
  • 수정 2021-09-30 1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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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주국제공예공모전 공예부문 수상작 발표
Cheongju International Craft Competition 2021

 

글·정리. 편집부  사진제공.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제11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지난 8월 6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 공예와 예술의 흐름을 반영하고 미래의 공예가치 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기존의 공 예공모전과 아이디어 공예도시랩Lab 공모전 분야로 시행됐다.


공예공모전은 코로나 팬데믹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비롯해 대만,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등 총 39개국에서 87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지난 6월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지난 8월 3일과 4일 양일간 2차 실물 심사를 현장과 온라인(해외 출품작 대상)으로 병행해 최종 수상작 10점과 입상작 104점을 선정했다.
제11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 공예부문 영 예의 대상은 정다혜 작가의 「말총-빗살무늬」이 수상했다. 말의 갈기나 꼬리의 털인 말총을 사용한 소재와 한줄씩 짜서 쌓아 올린 섬세한 기술력과 집요한 장인정신, 현대적인 감각까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이선미 작가의 「안경알 땅빛 육 각문 항아리」가 선정됐으며, 은상은 켄지 혼마Kenji Honma 작가의 「Five-tiered Box of Japanese Big Leaf Magnolia」 와 박영호 작가의 「Memory Drop」, 오석천 작가의 「Metal+Metal」이 각각 차지했다. 동상은 카주히로 토야마Kazuhiro Toyama 작가의 「Biophilia;Ephemeral Bowl」, 강우림 작가의 「Organic Relation」, 강형자 작가의 「아기장수」, 김두봉 작가의 「2020_WaveⅢ」, 황아람 작가의 「틈새의 그릇」이 선정돼 국내 작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대상 정다혜 「말총-빗살무늬」 29×29×38cm | 말총


 금상 이선미 「안경알 땅빛 육각문 항아리」 44×44×55cm | 안경알, 동, 황동, 안경용 볼트, 너트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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