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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윤정《장면 scene》_2025. 10. 24. ~11. 2.
- 10. 24. ~11. 2. 오브젝티파이이어지는 시공간 안에 사람과 사물이 어울려 장면들이 만들어진다. 그렇게 포개진 순간들이 서서히 이야기를 이룬다. 그 흐름 안에...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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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羅翌慎 Lowe I Sheng《An Ideal Moment》_2025. 11. 7. ~11. 10.
- 11. 7. ~11. 10. 차실, 뿌리대만 도예작가 羅翌慎Lowe I Sheng의 개인전 《An Ideal Moment 이상적인 순간》이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차실 뿌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한...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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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연《가을 담기》_2025. 10. 22. ~11. 2.
- 10. 22. ~11. 2. 늬은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사물을 선택하고 사용하지만, 김수연 작가에게는 그것이 실제로 사용되는 순간, 사람과 사물 사이의 관계...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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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경《한국과 바우하우스》_2025. 10. 17. ~11. 30.
- 10. 17. ~11. 30. Keramikmuseum Staufen김보경은 바우하우스Bauhaus의 원칙인 단순함과 기능성, 그리고 기하학적 균형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도자라는 매체의 ...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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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SELECTED》_2025. 10. 17. ~10. 31.
- 10. 17. ~10. 31. 두오모 플래그십 서울Ⓒ 김민지 작가《2025 SELECTED》는 서울대학교 도예전공 작가들이 참여한 세 번째 전시다. Duomo는 2018년부터 서울대학교 도예...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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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Ring 100 Meaning_2025》_2025. 10. 29. ~11. 8.
- 10. 29. ~11. 8. LJL gallery역사 속에서 반지Ring는 단순한 장식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상징을 품어왔다.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반지는 착용자의 정체성, 감각, 그리고...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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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호: 무한변주》_2025. 11. 27. ~26. 3. 29.
- 11. 27. ~26. 3. 2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한국 현대 도예의 거장 신상호(1947-)의 회고전 《신상호: 무한변주》를 2026년 3월 29일까지 개...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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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예숙《빈센트 반 고흐의 빈 의자》_2025. 11. 12. ~12. 7.
- 11. 12. ~12. 7. 통인화랑 B1F작가 황예숙은 흙이라는 물성이 지닌 특성을 활용하여 대형 의자 도자들을 제작하고 있다. ‘의자’는 인간의 신체와 매우 밀접...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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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훈《기억의 겹》_2025. 11. 8. ~12. 7.
- 11. 8. ~12. 7. 솔틴비전센터40여 년간 분청 연구와 흙의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며 시간을 쌓아 온 과천요의 최재훈 작가.《기억의 겹》은 곧 작가가 지나온 시간의...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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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리《Traces》2025. 11. 5. ~12. 5.
- 11. 5. ~12. 5. APMA CABINET영국 도예가 제니퍼 리Jennifer Lee의 두 번째 한국 개인전이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 APMA 캐비닛에서 열린다. 2018년 로에베 공예상 ...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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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능호 《씨앗의 말 Word of Seed》_2025. 11. 5. ~12. 13.
- 11. 5. ~12. 13. 갤러리 지우헌한국 도예의 중추적 작가 이능호가 4년 만에 개인전 《씨앗의 말》을 갤러리 지우헌에서 선보인다. 1994년부터 30여 년간 흙의 본질을...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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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도자기 100년의 길》_2025. 11. 5. ~12. 5.
- 11. 5. ~12. 5. APMA CABINET루시 리 作갤러리LVS가 제니퍼 리 개인전과 함께 《영국 도자기 100년의 길》을 서울 용산 APMA 캐비닛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버나드 리...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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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연 x Mooaa, 무아 《雪山 설산》_2025. 11. 6. ~26. 1. 7.
- 11. 6. ~26. 1. 7. Mooaa 흙이 쌓이고 화장토가 덧입혀져 완성된 작품은, 내 삶의 시간 속에서 생각들이 켜켜이 쌓여가는 방식과 맞닿아 있다. 느리지만 조금씩 결과...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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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이 반짝이는 거울의 방》_2025. 10. 29. ~26. 1. 24.
- 10. 29. ~26. 1. 24. 우란문화재단 우란1경우란문화재단이 우란1경에서 2026년 1월 24일까지 전시 《끝없이 반짝이는 거울의 방》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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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용《TIME TO SHINE》_2025. 8. 21. ~9. 6.
- 8. 21. ~9. 6. 갤러리 모순TIME TO SHINE이정용의 작업은 흙과 금속, 그리고 시간이 서로를 스쳐 지나가는 순간에서 빛을 발한다. 그의 기물은 단단히 빚어진 백자 위...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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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식·김귀연 2인전_ 2025. 8. 20. ~9. 7.
- 8. 20. ~9. 7. 갤러리 니시카와기억과 기도지난 8월 말, 도예가 김인식·김귀연의 첫 2인전을 일본 교토 카와라마치에 있는 갤러리 니시카와에서 개최했다. 두...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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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김은형《다시: 흙으로부터, Again from Clay》_2025. 9. 13. ~11. 13.
- 다시, 흙으로 부터흙은 인류가 가장 오래 다뤄온 재료 중 하나이자, 시간과 장소를 고스란히 품는 매체이다. 그 표면은 지질학적 층위와 기후, 식생, 그리고 인...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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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경기도자미술관 기획전《오늘, 분청》을 통해 본, 현대 분청의 가능성
- 4. 10. ~8. 17. 경기도자미술관2025 경기도자미술관 기획전 《오늘, 분청》은 한국 도자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동시대 작가들의 시각에서 재조명한 현대의 분청 ...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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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_ 강재영 예술감독 인터뷰
- 2025년 가을, 청주는 다시 세계 공예의 무대가 되었다.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짓는다’는 가장 근...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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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 청주공예비엔날레 본전시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본전시는 72개국 1,3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2,500여 점을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라는 주제 ...
- 2025-10-31
-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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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회述懷 -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2》_2025. 9. 19. ~10. 4
- 9. 19. ~10. 4. 산수화 티 하우스잊힌 주기 酒器, 일상으로의 귀환“술을 마실 때 차를 대하듯 멋지고 우아하게 즐길 수는 없을까?” 산수화 티 하우스의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두 번째 전시 《술회述懷》는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에서 소외되고 잊혀진 주기酒器를 현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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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사유》_2025. 9. 24. ~10. 10.
- 9. 24. ~10. 10. 통인화랑빛을 탐구해 아름다움을 사유하다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지닌 통인화랑은 깊은 시간 동안 시대적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통인화랑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도예 작가들이 참가했던 세라믹디자인전공 동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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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맹룡《Mixed in the Clay_2025》_2025. 10. 10. ~10. 25.
- 10. 10. ~10. 25. 부산 조이갤러리(해운대 달맞이길)반복과 차이가 만들어 낸 중첩된 세월부산 경성대에서 도자공예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부산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도예가 정맹룡의 개인전이 열렸다. 그간 그는 백토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색소지를 이용해 다양한 기법의 기물을 선보이며 전통과 모던의 양식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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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정희《나만의 오아시스》_2025. 9. 22. ~10. 11.
- 9. 22. ~10. 11. 갤러리 봄(창작마을)예술이 주는 공감과 치유의 힘존재의 오아시스를 찾아서우리는 때때로 알 수 없는 불안과 마주한다. 알랭 드 보통이 이야기하는 ‘불안’이라는 감정은 인간 존재의 필연적인 그림자처럼 우리 내면에 깊이 자리하곤 한다. 나정희의 작업은 바로 이 내면의 불안과 마주하는 여정, 그리고 그 불안을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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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흥복《내 마음에 빛이 있다면》_2025. 10. 9. ~10. 31.
- 10. 9. ~10. 31.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수호갤러리빛을 투영시켜 시간의 흔적을 드러내다흙을 종이처럼 자르고, 붙이고, 구부려 간결한 면과 선으로 구축한 작품을 만드는 이흥복 작가의 개인전이 열렸다. 도자 같은 회화, 회화 같은 조각의 작품들은 도예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며, 흙의 한계를 지우지 않고 무한한 표현의 가능성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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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세균《다시 세워지는 세계들 Worlds, Standing Again》_2025. 9. 6. ~10. 31
- 9. 6. ~10. 31. 한향림도자미술관 현대도예의 하이브리드 영역 간 결합의 상상력현대도예의 하이브리드Hybrid - 힙 트레디셔널 세라믹Hip Traditional Ceramics현대도자예술, 곧 현대도예는 전통적 개념의 도자기의 영역을 넘어선지 오래이며, 이미 포스트모더니즘적인 변화를 거쳐 이제는 미래를 향해 물음표를 던지는 빠른 변화와 성장의 흐름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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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7]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粉靑沙器彫花雙魚紋扁甁 1雙
- 사진1)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조선시대 | (좌)높이 23.8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9cm (우)높이 23.6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10cm조선시대 분청사기의 제작기법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졌다. 15~16세기에 걸쳐서 호남지방에서 주로 제작된 조화기법彫花技法의 분청사기에는 자유분방했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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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7] 한국 공예 주제 미술관의 태생과 산적한 과제
- 언제부터 미술관, 갤러리가 공예가들의 전시 장소가 되었을까? 요즘 작가들은 편집숍, 아트페어 판매전이나 미술관 기획전 모두 ‘전시’라고 부른다. 같은 전시지만 갤러리, 아트페어, 미술관과 박물관의 전시가 다르다. 아트페어와 달리 국내 도예 및 공예 주제 박물관의 전시, 연구가 작품과 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과 해석,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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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수교 60주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회고하며
- 산업과 공예 사이의 시간서울공예박물관은 2025년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도자작가 16 명, 연구자 4명)는 운영위원회와 함께 일본 중부 일대의 전시, 연구, 교육, 산업 기관을 방문하고 기관 관계자 및 해외 작가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중 참가자는 전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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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남원 국제도예 캠프>_2025. 10. 17. ~10. 19.
- 전통을 빚다 감각을 깨우다남원에서의 도예 여정2025년 가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행사에는 국내외 도예 작가와 일반 참가자 200여 명이 참여해 흙과 물레, 가마의 열기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축 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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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
- 불의 언어, 전통의 미래를 말하다경북 문경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국의 도예가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작가마의 효용과 실용적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은 전통 도자 기법의 현대적 계승과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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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 강창성의「시간의 결」 대상 수상
-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주관한 이 지난 9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대상_ 강창성 「시간의 결」분청사기의 본 고장인 김해시에서 전통과 현대의 표현 방법이 다양한 분청 미의 계승 발전과 분청도자문화의 확산과 보급, 도예가들의 창작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공모에는 총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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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사비공예페스타-공예유람
- “공예로 떠나는 여행, 부여에서 마을과 함께 피어나다”------------------------------------------------------------------------------------------------------------------기간 2025년 9월 20일(토)~21일(일)장소 충남 부여군 규암면 123사비공예마을 일대 프로그램 공예상점, 하루공예, 나루장터, 달빛 아래 수북정, 환대상점 외방문객 약 6,542명 / SNS 노출 약 109,0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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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11] 그릇이 된 생각들_ 불 그릇 「전골솥」
- 오지전골솥 28.5×H13.5cm, 워머 26×H8cm재미난 이야기를 들었다. 여덟 살인 아이(외손녀)가 프로그램 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다. 작년에 종영된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는 모양이다. 사는 삶에는 누구에게나 그 어떤 순간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 가야문화 이야기가 그렇다. 불 그릇 「전골솥」은 1997년 IMF 국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