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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보 《분청사색 粉靑思色》_2025.3.19.~5.10.
3. 19. ~5. 10. 갤러리 피카고스사진. 갤러리 피카고스 제공갤러리 피카고스는 노원구청의 후원으로 3월 19일부터 4월 26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도예가 우승보의 특별전 《분청사색 粉靑思色》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대표 도자기인 분청사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분청사기는 철화, 선각, 박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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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하모니 국제도예프랜드십페스티벌_2025.6.5.~6.16.
1부: 괴산군 연풍역 광장, 휴담뜰 2025. 6. 5(목) ~ 6. 8(일) * 하모니 아트마켓(KTX 연풍역 광장) 6. 6(금)~7(토) 10:00~15:00* 도자학술대회 6. 6(금)~7(토) 10:00~1박* 청소년 세계문화캠프 6. 7(토) 10:30~15:30* 참가문의: 하모니 담당 조경일 010-2858-86572부 양구군 양구백자박물관 2025. 6. 8(일) ~ 6. 16(월)* 도자워크숍(양구 백토마을 공예창작스튜디오) 6. 9(월)~14(토...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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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 흙과 시간, 손이 빚어낸 흔적_김덕호 작가 인터뷰
흙을 쌓아 층층이 패턴을 빚는 연리문連理紋. 김덕호 작가는 이 기법으로 흙의 물성과 자연의 흔적을 도자에 담는다. 물레 위에서 색 점토가 겹겹이 쌓이고, 손끝으로 깎이며 완성되는 그의 작업은 전통과 현대가 얽힌 시간을 드러낸다. 연리문은 단순 장식이 아니라, 흙과 장인의 대화 속에서 피어나는 생생한 기록이다.청화백자에서 피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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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리뷰
최성재 《Landscape of the Heart 마음 풍경》_2025.3.6.~3.22.
3. 6. ~3. 22 갤러리 소안수풀, 푸른… 찰나40년이 넘는 세월동안 도예 수행을 해온 최성재의 44번째 개인전은 자유롭지만 섬세한 붓놀림이 느껴지는 귀얄기법과 새로운 채색 분장을 한 배경의 표현이 인상적이다.자유분방하고 활달한 기법이지만 확실한 조형계획과 의도를 가진 작가의 필치, 손가락의 흐름이, 담백하고 여운있는 이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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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찍은 인화문에 그의 인생이 담긴다_김진규
투박하지만 자유롭고, 청자나 백자에 비해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한국적 미를 보여주는 분청은 세계 유일 한국에만 있는 도자기다. 철화, 조화, 박지, 상감, 인화 등 무늬를 넣는 방법에 따라 독특하고 다양한 미감을 보여준다. 그 중 인화문 작업에 매료되어 25년간 인화분청을 만들어 온 김진규 작가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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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요 대학 졸업 전시4]
졸업 전시는 미래의 도예가들이 펼쳐 나갈 작품 세계의 예고편이다. 독창적인 조형성이 돋보이는 작품부터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 쓰임을 디자인으로 승화한 작품 등을 선별했다. 도예계에 새 숨결을 불어넣을 졸업생들의 생동한 작품에 주목해 보자. 건국대학교 리빙디자인학과 이호석 「Pattern Cup series, Weave Lamp」 7×7×18cm,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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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월호 | 전시프리뷰단신 ]
박재국 전시_진화하는 고전(2.16~4.21)
관리자
등록 2024-03-06 09:26:10
수정 2024-07-09 17: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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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국 전시_진화하는 고전
기간 : 2024.2.16 ~ 4.21
장소 : 여주도자문화센터 2층 제1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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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보 《분청사색 粉靑思色》_2025.3.1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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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철《1330℃ 회화를 굽다》_2025.3.29.~4.9.
박지원《Organically》_2025.4.3.~5.9.
김인식《기억 器憶 : 기억의 흔적을 담다》_2025.4.2.~4.13.
김판준《달항아리전》_2025.3.21.~4.20.
<2025 중국 야후 여름 장작가마 캠프> 참가자 모집_ ~2025.7.15. 선착순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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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진청자물레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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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Run Donut Run》_2025.2.26.~4.5.
2. 26. ~4. 5. 학고재 도넛, 욕망을 비추는 거울전시 공간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도넛 조각의 풍경은 현대 소비사회의 축소판이자 귀환을 기다리는 자화상이다. 김재용의 도넛은 순수한 감각적 유희의 대상이자 욕망을 반영하는 기호일 뿐 아니라 응원이라는 메시지이다. 김재용은 디지털 기술과 수공예적 접근 방식을 혼합해 독자적 방향...
이동식의 달항아리_2025.1.17.~2.15.
1. 17. ~2. 15. 운중화랑 전시 전경달항아리, 피안의 세계를 담다18세기 잠시 나타났다 사라졌다고 여겼던 백자대호가 300년이 지나 다시 주목 받는다. 달항아리가 가지는 동 시대성을 의미하는 것일까? 점차 개별화되고 간결한 미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이만큼 부합하는 것도 없다. 무채색 흰 빛깔과 살짝 일그러지며 흐르는...
2024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입주작가 성과 기획전 《분청변주》_2025.1.27.~3.30.
1. 27. ~3. 30.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젊은 도예가들의 3색 분청 변주곡2024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는 윤준호, 전희은, 이정빈 3명의 젊은 작가들이 입주해 작업했다. 윤준호 작가는 올해 레지던시 입주 5년 차로 4년간 레지던시에서 계획하고 실험, 모색해 온 것들을 정리, 완성하는 동시에 올해는 특별히 귀얄과 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_2024.11.26.~3.3.
2024. 11. 26. ~3. 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상형청자의 다채로운 세계를 조명하다지난 2024년 11월 26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는 고려 시대 상형청자象形靑磁를 단독 주제로 집중 조명하는 전시였다. 상형청자象形靑磁란 인물, 동물, 식물 등의 형상을 본떠 만든 청자...
《한국현대도자공예: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_2024.11.21.~5.6.
2024. 11. 21. ~5. 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국립현대미술관 제공 ⓒ박정훈30년 만에 다시 보는 한국현대도예현대도예의 태동과 오늘인간과 예술에 관한 논의를 할 때면 흔히 최초의 미술품인 선사시대의 동굴벽화를 화두로 삼는다. 당시의 문화나 신앙 등 사회 상황을 잘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라면 토기나 장신구 등과 같은 초...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15년의 발자취
전시전경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1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기획전 시실에서 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분청도자 전국 공모전인 이 걸어온 15년간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현대 분청도자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은 분청도자의 우수성과 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
제8회 고흥분청사기전국공모전_2025.8.4.~8.9.
작가
꼼꼼하게 찍은 인화문에 그의 인생이 담긴다_김진규
투박하지만 자유롭고, 청자나 백자에 비해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한국적 미를 보여주는 분청은 세계 유일 한국에만 있는 도자기다. 철화, 조화, 박지, ...
도예가 한종규 흙으로 구현한 순수 추상
「variation」 39.5×39.5×6cm | 슬립캐스팅, 슬립소지, 안료, 백매트유, 수금 | 2022최근 동시대 도예의 흐름을 살펴보면, 현대 도예가 현대미술에서 다루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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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진청자물레경진대회 개최
강진군은 제53회 강진청자축제를 통해 강진의 고려청자 전통을 기리고, 세계적인 도자기 중심지로서의 역사적 자부심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며 이를 계승·발전시키고자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군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를 지난 3월 1일 강진청자축제장에서 개최했다. 강진청자물레경진대회는 강진청자축제의 대표 행사로 강..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49] 백자상감 모란무늬 표주박모양 병 白磁象嵌牡丹紋瓢形甁
사진1) 「백자상감 모란무늬 표주박모양 병」 조선시대 15세기. 높이 19cm, 입지름 2cm, 바닥굽 지름 5.8cm태조 이성계의 조선왕조가 시작되면서 사회, 정치, 문화의 각 분야에 변화의 바람이 몰아치는 도중에 생활과 밀접한 도자기 또한 고려청자의 틀에서 새롭게 두 갈래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고려시대의 맥을 그대로 이은 조선 상감청자와 중.
[소소담화39] 한국 공예의 하이엔드 high-end화와 전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국내 산업 생태계의 생산성이 약화하였다지만, 미술과 공예계는 호황이었다. 프리즈frize 열풍이 불었고 키아프KIAF까지 열풍에 편승하며 「코로나 속 미술시장 호황」, 「화랑가 뜨거운 세일」, 「불붙은 경매 시장」, 「아트페어 속 오픈런」, 「완판, ..
2025 중국 랴우후 장작가마 동계 캠프
중국 윈난성 취칭시 랴우후는 1,200년 도자공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주로 생활 도자기를 생산하여 중국의 서남부지역에 공급해 온 작은 마을이다. 중국도 자사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마을이지만 1,000여 년 동안 꾸준히 장작가마를사용하여 생활도자기를 생산해왔고 현재에도 30여 개의 장작가마에서 100여 명의 도예가들이 주로 화병이나 ..
Ceramic Brussels 2025_ 흙과 불이 나누는 이야기, 현대도예
전시장 전경벨기에 브뤼셀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된 Ceramic Art Fair가 2025년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행사 전부터 주최 측은 상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아트페어를 홍보하였다. 첫날의 오프닝은 전문가들과 초청객을 위한 행사였고, 두번째 날 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전시장은 올해...
도예의 도시 캔자스 시티 예술 교육에서 창작까지 2부
새로운 뿌리를 내리는 한국 도예 작가들미국에서 작업하는 한국 작가들에게 “이곳은 집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익숙한 고민일 것이다. 특히, 도예라는 매체는 물성과 시간성을 품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세계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특성을 가지기에, 새로운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흙을 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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