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전시는 미래의 도예가들이 펼쳐 나갈 작품 세계의 예고편이다. 독창적인 조형성이 돋보이는 작품부터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 쓰임을 디자인으로 승화한 작품 등을 선별했다. 도예계에 새 숨결을 불어넣을 졸업생들의 생동한 작품에 주목해 보자.
국민대 도자공예학과
황산해 「ceramic top 적용 실험」 65×97×6cm | 백자토, 청자유, 1250℃
부현호 「HF project1」 150×80×78cm | 혼합소지, 투명유, 매트유, 아크릴, steel, 1250℃
동덕여자대학교 디지털공예과
김하은 「잡아먹는 것, 잡아먹히는 것」 10×22×32cm | 백자토, 상회 안료, 석고주입성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도예학과
이규빈 「파랑새는 사실」 25×34×20cm | 마일드 소지, 고화도 안료
한정연 「Hidden in Pink」 90×100×150cm | 일본흑토, 일본핑크토, 투명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유리과
전하은 「111_series」 12×10×33cm | Porcelain, pewter, mixed media
김연재 「HOBPY’s_」 가변크기 | 백조형토, 화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