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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은 <도자, 그림을 그리다>를 주제로 2023 특별기획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3차원의 도자기를 캔버스로 활용하거나 회화적 요소를 차용한 현대도예가의 작품 전시입니다.
영암은 8~9세기경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국내 최초의 고화도 시유도기인 구림도기가 출토된 곳으로 창조적인 사고로 기술의 혁신을 이뤘던 장인들의 정신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 작품의 입체적인 공간감과 조형미를 넘어 고유의 질감과 소성과정에서 얻어진 깊은 색감 등 독특하고 다양한 도자 예술의 회화적 혁신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도자, 그림을 그리다>전은 영암 도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전시내용
○ 전 시 명 : 도자, 그림을 그리다
○ 전시기간 : 2023. 3. 30(목) ~ 9. 30(토)
○ 전시장소 : 도기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 참여작가 : 구경모, 김은정, 서희수, 이승희, 이태호, 최성재, 최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