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권 <사유와 치유>전
5.27~6.4 부산 산목&휘 갤러리
이태권의 두 번째 개인전 <사유와 치유>전이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부산 산목&휘 갤러리에서 열렸다. 전시는 사유와 치유라는 주제로 반가사유상을 조형화한 작품 108점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장은 스스로 사유하고 깊은 성찰을 돕는데 초점을 맞추어 관람객들에게 영감이 되었다. 그는 “작업을 누군가의 발자국처럼 나타난다는 점이 마치 깊은 성찰 후 깨달음을 얻기까지의 시간의 흐름을 보여준다는 형식을 명상하는 부처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