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FOCUS
제10회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수상작 발표
글. 편집부 사진. 울주문화재단 제공
대상 강승철의 「검은 허벅」
울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5월 5일부터 18일까지 울산옹기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통 부문으로 출품한 강승철의 「검은 허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아 상금 7백만원과 상장(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검은 허벅」은 제주옹기의 특성을 잘 살려낸 작품으로, 형태와 기능은 제주환경에 맞게 고안됐고, 제주토질을 반영한 색채가 잘 표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이창용(전통 부문)의 「배출기법 고지도문 항아리」가 선정돼 상금 3백만 원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은상은 김상철의 「머무르니」 가 선정돼 상금 2백만 원과 상장이, 동상에는 권은혁의 「봄의 노래」와 문상조의 「술항아리」가 선정돼 각 상금 5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장려상에 5개 작품, 특선에 10개 작품, 입선에 13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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