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기축제, 3년만에 정상 개최
5.19.~29.
‘여주도자기축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여주시는 지난 2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관광축제 선정평가에 참석, ´여주도자기축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고 도비 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면서 여주시는 천년 역사를 이
어온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도자기축제의 모습에서 탈피하고 문화예술과 관광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여주 도예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 프로
그램부터 여주시예총과 민예총의 연합 공연, 신륵사와 남한강을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