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옹기/생활옹기 배움교실
3월 6일부터 청평고을 체험학습장에서 열려
경기도 가평 청평역 앞 청평고을 체험학습장에서 옹기배움 교실을 3월 6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옹기와 생활옹기 등 2개 교육과정으로, 옹기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통옹기 교육은 매주 목요일 주 1회 수업으로 3개월 간 진행되며, 과정은 판장질, 수레질, 썰질 등 옹기성형법을 이용한 제작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옹기제작 전반과 목물레를 배울 수 있다.
강사는 양평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도예실기 강사를 역임한 이창용 씨가 맡는다. 수강료는 10만원(소성비 별도)이다. 생활옹기 교육은 옹기토를 이용한 생활옹기를 만드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 1회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옹기토를 응용한 나만의 기물을 만드는 과정으로 수강료는 5만원(소성비 별도)이다. 참가신청은 배움교실에서 방문 및 문자신청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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