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접수결과

70개국1,184명2,503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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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은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공모전 접수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접수를 통해 70개국의 작가 1,184명이 총 2,503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참여작가는 아시아 465명(15개국), 유럽 422명(36개국), 아메리카 206명(9개국), 중동 55명(6개국), 아프리카 23명(2개국), 오세아니아 13명(2개국)으로집계됐다. 1차 심사는 5개국(한국,중국,영국,호주,미국) 6명의 심사위원이 온라인 심사를 거쳐 80점을 선정하고, 2차 심사는 오는 8월에 현장 실물 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주요 수상자에게는 대상 5천만 원, 금상 2천만원 등 총상금 9천 100만원이 주어지고, KICB 젊은 작가상과 KICB 레지던시상을 새롭게 신설해 선정하게 된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대중상 1점을 선정해 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진다. 1차 심사 결과는 3월 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온라인 플랫폼(kicb.co.kr)을 통해 발표되며, 선정 작품은 2021년 <제1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1)경기도자미술관(구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선보인다.

1)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일이 오는 9월 10일에서 10월 1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폐막일은 11월 28일로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