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참 시리즈」홍콩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은상 수상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H. kcdf.or.kr
온라인숍 <공예정원> H. kcdfshop.kr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공예디자인 스타 상품개발>선정 작가인 두리의「참charm시리즈」가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이하 DFA)에서 영예의 은상을 수상했다. 홍콩디자인센터HKDC가 주관하고, 홍콩특별행정구 산하 크리에이트홍콩이 후원하는 DFA는 아tl아적 관점을 기반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전세계에 선보이는 국제대회다. 이번 DFA에는 20여 개국에서 1천 여 작품이 출품 되었으며, 이 중 금상 13점, 은상 33점, 동상 51점  등 총 197 작품이 선정되었다.
‘두리’는 방윤정·백란숙 작가의 프로젝트 브랜드로,  2019년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공모에 선정되어 ‘참 시리즈’를 개발했다. 참 시리즈는 한복과 노리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장신구와 생활 소품으로, 전통 문화요소를 현대적 미감으로 풀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태훈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은 ‘두리’ 의 성과에 축하를 보내며, “한국의 공예 소재와 기법에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공예디자인 상품 발굴과 신진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멘토링과 홍보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 전했다.
두리의 ‘참 시리즈’를 비롯한 공예디자인 스타상품 선정작은 공진원 갤러리숍과 온라인숍 공예정원에서 관람 및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