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로 선보여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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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가 지난 12월 18일부터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전승공예TV에서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통령상 수상자 박봉현 작가의 「은제 고부조 타출 봉황문 주전자」, 국무총리상 배광우 작가의 「건칠상감 포류수 금문 정병」, 문화체육부장관상 김송희 작가의 「팔상도」, 문화재청장상 손완옥 작가의 「남이흥 방령포」, 국립무형유산원장 류오형 작가의「길상도 8폭 자수 병풍」,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상 노영재 작가의 「청화백자 용문호」,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 사장상 김강희 작가의「지승 자라병」 등을 비롯해 도자, 목조각, 자수, 염색, 금속 등 다양한 분야의 수 상작 136점을 선보인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우리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승과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45회 째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