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경 개인전>
7.2~7.14 대백프라자갤러리
「점묘백자 153어문」
오재경 도예가가 그의 점묘백자 작업을 오는 7월 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 대구 대박프라자갤러리에서 선보인다. 그가 고안한 점묘백자기법은 조각칼을 이용해 기물표면에 점을 찍듯 흠을 내는 방식으로 표면에 색, 유약을 입혀 독특한 텍스쳐를 표현한다. 섬세한 조각표현은 그의 정교함과 집념으로 완성되며 작품의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중구 명덕로 333
T. 053.420.8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