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_305
2.20~3.1 Jeongsu Gallery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전이 열렸다. E_305는 이화여자 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도자예술전공 석, 박사 과정 대학원생 단체이다. 이번 전시에는 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기 Elaborate’ 작업을 하고, 다양한 작품으로 ‘상징Embody’을 구현했다. 조은미 참여 작가는 “E는 다양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Ewha’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기는 하 지만 새로운 예술 작품의 Exit가 되고자 하는 의지와 ‘Exellent’한 작품 을 제작하고자 하는 마음, ‘Exhibition’으로 우리의 작품을 소개한다는 의미 등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의 개념을 확실한 하나로 규정하기 힘들 지만, 자아의 울림에 귀 기울이고 Echo, 손으로 생각하는 정신과 작업에 대한 간절한 열망에 대한 첫 몸짓이다. E_305는 305 연구실에서 작품 을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발전 시켜 나간다. 다른 시간과 다른 생각 그 리고 다른 작품이지만 우리의 공통분모는 305 연구실이다. 305 연구 실에서 진정성 있는 작품을 꿈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