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2018.03월호 | 뉴스단신 ]

김진규 <일상이 꽃이다>
  • 편집부
  • 등록 2018-04-10 15:49:58
  • 수정 2018-04-11 09:55:29
기사수정

김진규 <일상이 꽃이다>


1.31~2.13 갤러리H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H 1층에서 김진규 작가의 <일상 이 꽃이다>전이 열렸다. 올해로 6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 시는 45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에는 분청토 작 품 위에 인화기법으로 찍어낸 후, 8가지 이상의 색화장토 를 바른 후, 박지기법을 이용하여 색감의 깊이를 조절한 후 금칠 번조로 마무리 지은 작품이 전시됐다. 김진규 작가는 “저에게 모든 꽃들의 아름다움은 행복감과 여유로움을 준 다. 그러한 저의 미에 대한 갈구함을 분청작업에 담았다. 그 리고 자연 속에 내재된 생명력과 역동적인 기운을 표현해 보고자 색화장토를 사용하여 밝고 풍부한 색을 담았다. 저 의 해석이 담긴 새로운 분청작품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보 여드리고 싶었다”며 전시 기획 의도를 밝혔다.

0
비담은 도재상_사이드배너
설봉초벌_사이드배너
산청도예초벌전시장_사이드배너
월간세라믹스
전시더보기
작가더보기
대호단양CC
대호알프스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