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22~24 술잔전
- 2010-10-07
-
-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2010.9.30~10.24』
- 2010-10-07
-
- 한국 도예전공 대학교수의 정체성
- 작가이면서 교육자, 평론가, 기획자 때로는 비즈니스맨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도예전공 교수들의 위상은 우리 도예계가 지닌 명암明暗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한국 미술대학 교수라는 존재의 실상과 ...
- 2010-09-15
-
- 현대미술의 7가지 키워드와 함께 떠나는 방창현의 세계도자기행(4)
- 본 연재는 현대미술의 중요한 키워드인 숭고the sublime, 몸body, 미니멀리즘minimalism, 물성materiality, 서사narrative, 개념미술conceptual art, 팝아트pop art를 중심으로 본 현대도예에 관한 글이다. 하지만, 형식면에서...
- 2010-09-09
-
- 박선우 - (사)한국공예가협회 제20대 이사장
- 지난 5월 29일 사단법인 한국공예가협회 제20대 이사장에 박선우(53) 서울산업대학교 도자문화디자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박선우 교수는 그간 ‘한국도자장신구회’ 회장으로써 <국제장신구공모전> ...
- 2010-09-09
-
- 전남도립대학 조재호 교수 - 남도 다완의 세계 일본에 선보인다
- | 편집부전라남도에서 활동 중인 조재호 전남도립대학 교수의 다완작품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선보인다. 오는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시 갤러리 오이시에서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 2010-09-09
-
- 제8회 국제차문화대전 Tea World Festival 2010
- 차 관련 산업 육성기반 마련을 위한 이 티월드위원회의 주최로 6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B에서 열렸다. ‘차此세대도 차次세대도 이제는 차茶세대, 차세대의 주역은 바로 차인茶人’을 슬로건...
- 2010-09-09
-
- 한국 도예전공 대학교수의 정체성 - 작가 멘토 vs 교육자 : 도예전공 대학교수의 역할
- | 최지만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 교수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국립대학의 성과연봉제 시행을 발표하였다.(2010.6.21.중앙일보) 교육이나 연구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린 교수에게는 연봉을 올...
- 2010-09-09
-
- 한국 도예전공 대학교수의 정체성 - 도예교육에 대한 스스로의 고백
- | 김종인 서울여자대학교 공예학과 도예전공 교수
대학에서 나름 전념하여 도예교육을 하겠다고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거대한 주제에 대해 한 글 쓰겠다고 덜컥 주어 담았는지... 사실 지금 ...
- 2010-09-09
-
- 한국 도예전공 대학교수의 정체성 - 시대가 요구하는 대학교수의 존재
- | 노경조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학과 교수
한국의 도자기가 세계인에게 청자, 백자로 각인되어 있는 시각에서, 한국에서 도자를 했다는 것은 행운이며 축복이다. 나는 대학교육자로서의 역할 이전에 한국...
- 2010-09-09
-
- 한국 도예전공 대학교수의 정체성 - 도예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 | 권영식 서울산업대학교 도자문화디자인학과 교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느끼는 공통점은 숨 가쁘게 내닫고 있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힘겨워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에서 심한 자괴감...
- 2010-09-09
-
- The Wind in the Pines: 5,000 Years of Korean Art 솔숲에 부는 바람, 한국미술 오천년전
-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러시아 에리미타시박물관(관장 미하일 보리소비치 피오트롭스키)에서는 한국미술 특별전 <솔숲에 부는 바람, 한국미술 오천년>이 열리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에리미...
- 2010-09-09
-
- Ceramic design for living
- 전시를 준비하며 늘 비슷한 전시장 분위기를 벗어난 색다른 전시연출은 없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본 적이 있는가. 서울 인사동 내 많은 갤러리를 방문하고 나오며 문득 일반적인 전시장을 탈피...
- 2010-09-09
-
- Buncheong Ware Ritual Vessels 하늘을 땅으로 부른 그릇, <분청사기제기粉靑沙器祭器>전
- 성보문화재단成保文化財團 산하 호림박물관湖林博物館(관장 오윤선) 신사분관에서 <하늘을 땅으로 부른 그릇, 분청사기제기>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분청사기의 새로운 영역을 발굴해 소개하고자 기...
- 2010-09-09
-
- 로댕 RODIN 신의 손 Hand of God
- ‘조각의 거장’, ‘근대 조각의 아버지’란 수식어가 붙었던 천재 조각가 로댕Auguste Rodin, 1840~1917. 그의 작품들은 마치 조물주가 흙으로 인간을 빚어 생명을 불어넣은 것처럼 생명의 움직임을 담고 있다. ...
- 2010-09-09
-
- Architecture and Urban Space by NINO CARUSO 니노 카루소전
- “조형물을 새로운 디자인 기술로 구현해 내는 작업에서 가장 특징적인 점은 연속적인 조형물을 위한 석고 모형의 재료로 폴리스티렌을 사용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흥미롭고 실험적인 면은 바...
- 2010-09-09
-
- 방산자기박물관 개관4주년 특별전 고향을 빚다
- 현대 문화는 겉보기엔 화려하고 발전돼 보이지만 주체성의 혼란으로 지역색이 많이 사라졌다. 복잡하고 다원화된 문명 속에서 한국적 미美와 우리다움의 개성은 그 지역만의 고유한 색깔을 나타내준다. ...
- 2010-09-09
-
- 값진 인연과 삶의 자세를 가르쳐준 찻그릇 빚기 30년
- | 김성희 본지기자
30여 년간 꾸준히 도자 다도구만을 빚어온 도예가 양계승(53). 다양한 유약과 기법으로 완성된 그의 찻그릇엔 소박함이 담겨있고, 서정적 이미지가 녹아있다. 흙을 빚으며 설렘을 느끼고...
- 2010-09-09
-
- 단국대학교 부설 강진도예학교 정규반 1기를 수료하며
- | 강용휴저는 부산에 살고있고 나이는 68세 입니다. 교직에서 퇴임한 후 부산에 있는 대학교 평생교육원 도예반과 개인 공방에서 도자기에 대한 기초를 좀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도자기 공부를 좀 더 해 보...
- 2010-09-09
-
- 아프리카미술 박물관 African Art Museum of YeongWol
- 지구 육지 면적의 5분의 1. 3천여 부족과 1천여 종류의 언어가 존재하며 53개국의 유엔회원국을 가진 아프리카 대륙! 유럽의 식민지와 내전, 기근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과 아픔이 있는 그러나 고귀한 생명의...
- 2010-09-09
- 전시더보기
-
-
- 시간이 빚어낸 풍경 조각들
-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우란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본연의 가치를 존중하며 쌓아 온 지난 궤적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한 해간 선보이고 있다. 공예가 지닌 가치와 함의를 오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란전시’의 2024년 두 번째 전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가 9월 26일까지 열린다. 전 시는 .
-
- 공존으로 길어 올린 동아시아 미의식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시의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 정을 기념하여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3월부터 5월까 지 각각 한·중·일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워크숍을 개최했다. 한· 중·일 역대 동아시아 문화도시 및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선정 도시의 도예가 총 14명이 미술관 레지던...
-
- 사람의 공간에 함께한 도자기, 풍류를 품고 노래하다
- 공간 속 도자기, 도자기 속 공간도자기는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사 람이 사는 공간에 함께했다. 때로는 어떤 장소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때로는 도자기 자체가 하나의 공간을 상징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도 자기의 특성에 주목해 ‘도자기와 공간’을 함께 탐구하는 첫 전시를 ‘풍류風流’로 풀어 보았다.풍류를 품...
-
- 소멸을 거부하는 의지의 표상
- 구세나의 「병합」(2024) 연작은 가상과 현 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현재와 미래가 얽히는 복잡한 직조물이자 교차로이다. 작가 는 분초 단위 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는 집요한 관찰자의 시점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연극적 손동작과 하얀 그림자 형상의 공생 관계는 창조와 작업, 의사소통과 표현, 연 결과 관계, 보호와 돌봄, 권력과 통제, 영 성...
-
- 익숙함의 낯선 면모
- 적막한 진열대에 놓인 핸드백과 하이힐, 그릇 표면을 뒤덮은 스터드, 양립할 수 없 는 것들이 맞부딪쳐 존재를 알린다. 김덕 희의 도자예술은 일상의 비일상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익숙한 사물들을 고정된 시각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형태로의 가 능성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작가는 학부 시절부터 기器의 통상적인 형 태에 유희적 표현...
- 작가더보기
-
-
- 안병진, 조선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의 백자를 모색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공
- 여주 지역은 약 1천 년에 가까운 도자 역사를 바탕으로 형성된 대 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도자기 생산 및 산업 지역이다. 당대 최 고 품질의 백자를 생산했던 중암리의 고려백자 가마터를 비롯하 여 도전리, 부평리, 북내면, 강천면 등 여주의 곳곳에 고려 및 조선 시대 자기 가마터들이 남아있으며, 조선 말기, 경기도 광주에 설 치되었던 왕...
-
- 안온하고 평안한 집, 류호식
- 류호식은 페이퍼클레이를 사용해 안온하고 평안한 공간 ‘Querencia’을 만든다. 그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순간에서 주제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문득 마주치는 순간의 풍경을 사진 또는 스케치로 기록하고, 마음의 눈으로 떠올려 보며 다시 그린다. 삶에 위안이 되었던 순간을 상상으로 되짚어 가는 길. 그에 게 작업 과정은 매 ...
-
- 해체적 몰입의 외현
- 어린 시절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면 주로 물건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며 시간을 보냈다. 분해된 부품들이 서로 호환되었을 때는 본래의 것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만들어 냈다. 원본을 해체한 뒤, 그 재료들로 하여금 또 다른 원본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부품 간의 호환성, 조립 그리고 결합의 과정에서 도자 작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