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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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영의 소우주》_2024.5.22.~8.9.
- 탐구와 우연이 빚은 은하계《김시영의 소우주》 5. 22. ~8. 9. 스페이스 이수 《김시영의 소우주》는 부단한 불의 실험을 통해 우리 땅의 흙을 무한한 공간감과 찬란한 빛을 담은 소우주로 변환하는 전시이다. 김시영의 작업은 무수한 실험으로 계획된 작가의 의도와 우연이 결합하여 빅뱅의 폭발력을 응축한 듯한 소우주를 담아 두는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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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기술, 현대의 디자인》_2024.4.19.~8.31.
- 한국 옹기의 재평가: 미래의 전통을 만들다《전통의 기술, 현대의 디자인》 4. 19. ~8. 31. 한향림옹기박물관국가 문화유산인 우리 옹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전통 옹기를 보존해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는 한향림옹기박물관의 39번째 옹기 기획전 《전통의 기술, 현대의 디자인》이 지난 4월 19부터 8월 31일까지 열렸다. 다양한 우리 옹기의 단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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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한일 도자기 교류 사업 《무안분청자기협회·교토 청요회 합동 교류전》_2024.7.23~7.28
- 7. 23. ~7. 28. 무안군오승우미술관유난히도 무덥고 습한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장마철 막바지 전남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무안분청자기협회와 교토 청요회 회원들의 도자기 교류전이 열렸다.분청은 고려 말 청자가 쇠퇴하고 자연스럽게 백자로 도자기 문화가 넘어가는 과정 속에서 조선시대 동안 서민들의 생활자기로 역할을 해 온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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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환의 세계, 펼쳐 낸 환상 《네버랜드 Neverland: 어디에도 없는 것》_2024.7.10.~9.1.
- 7. 10. ~9. 1.(연장) 안동국제컨벤션센터한국도자장신구회의 정기전 《네버랜드: 어디에도 없는 것》이 지난 7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도자 재료의 가소성, 질감과 색감을 바탕으로 도자장신구만의 다양한 표현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어린 시절의 상상력’을 주제로 전개되었다. 특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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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녹이고, 이어가는 <공예의 땅, 우리 함께>_2024.7.2~9.29.
- 7. 2. ~9. 29. 한국공예관 문화제조창 3층 2024년인 올해 통합 10주년을 맞이하여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는 금속과 섬유를 중심으로 청주淸州·청원淸原 통합 10주년 기념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를 준비하였다. 청주는 세계 초유初有의 창안이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만들어 낸 창의도시이다. 천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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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김미경 개인전 《염려하지 않는 삶》_2024.10.15.~10.20.
- 제12회 김미경 개인전 《염려하지 않는 삶》2024.10.15.~10.20.오프닝: 10월 15일 4시전시장소: 옥천군전통문화체험관 1전시실청화모란달항아리 - 작가노트 中 옥천에서의 삶은 나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은 또 다른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잘 적응하며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작업으로만 먹고 살아가는 것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