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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국제현대미술제- 전수걸 명장 부스 초대전_2024.9.30.~10.10.
- 조지아 국제현대미술제- 전수걸 명장 부스 초대전2024. 9. 30. ~10. 10.전시장소: Georgia Leonidz National Literature Museum 외백자 주전자 150x150x210mm 조지아 국제현대미술제 ...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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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김미경 개인전 《염려하지 않는 삶》_2024.10.15.~10.20.
- 제12회 김미경 개인전 《염려하지 않는 삶》2024.10.15.~10.20.오프닝: 10월 15일 4시전시장소: 옥천군전통문화체험관 1전시실청화모란달항아리 - 작가노트 中 옥천...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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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빚어낸 풍경 조각들
-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우란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본연의 가치를 존중하며 쌓아 온 지난 궤적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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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존으로 길어 올린 동아시아 미의식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시의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 정을 기념하여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3월부터 5월까 지 각각 한·중·일 도자문...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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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공간에 함께한 도자기, 풍류를 품고 노래하다
- 공간 속 도자기, 도자기 속 공간도자기는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사 람이 사는 공간에 함께했다. 때로는 어떤 장소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때로는 도...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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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을 거부하는 의지의 표상
- 구세나의 「병합」(2024) 연작은 가상과 현 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현재와 미래가 얽히는 복잡한 직조물이자 교차로이다. 작가 는 분초 단위 시간의 흐름을 기...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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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함의 낯선 면모
- 적막한 진열대에 놓인 핸드백과 하이힐, 그릇 표면을 뒤덮은 스터드, 양립할 수 없 는 것들이 맞부딪쳐 존재를 알린다. 김덕 희의 도자예술은 일상의 비일상화...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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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기 위해 타다
- IAC 국제도자협의회(International Academy of Ceramics)는 유네스코의 공식 파트너로서 활동하는 도예 분야의 유일한 비영리기구NGO이다. 전 세계 도예 전문가들의 소통...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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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적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
- 영암도기박물관 특별기획전 가 3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암도기박물관에서 열린다. 는 조신현, 이창화, 이상호, 심사영, 조원석, 우시형, 김하윤 7인의 작가...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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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과 공예 사이의 위계를 탈피하다
- 는 한국 전통 가구를 현대의 쓰임에 맞게 재해석하는 하지훈과 국내외 박물관과 미술관에 소장된 문화재를 회화의 소재로 사용하는 허승희, ‘조선백자의 ...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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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서 나온 사진과 불에서 나온 도자의 만남
- 안종우, 필승 2인전 은 필승 작가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시아노타입cyanotype(혹은 청사진blue print)과 검프린트gumprint 사진 작업을 하는 안종우 작가와 노천소성 ...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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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여 간의 전시 프로젝트, 그 피날레
- 2024 경기도자미술관 특별전 는 라트비아에 이어 한국에서도 도예의 정수와 잠재력에 대한 대화를 이어간다. 이번 전시는 라트비아 도자비엔날레의 국가 초대...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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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모를 묻지 않겠다는 어떤 공예적 위로들
- 오늘의 공예는 변화하고 있다. 본래 공예란 쓰임새가 있는 기물을 조금 더 공들여, 쌓고 다듬고 깎고 굽고 기우고 이어 유려하게 만든 것이다. 하여 실용적 가...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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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 새로운 지형으로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첫 개최된 현대도예 전시 가 지난 4월, 막을 올렸다. 자기는 세계 최초로 중국에서 시작해 한국, 베트남 그리고 일본에서 제작되...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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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한 사물의 진동
- 전은 공예와 미술이 동일체를 이루어 사람과 사물에 스며든 슬픔을 기꺼이 떠나보내는 일련의 행위를 표면화한 것이다. 어느 시대이건 애도가 부재한 경우가 ...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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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자黑磁와 은기 銀器의 두 장인
- 장인의 작업공예는 재료에 천착한 노동집약적 작업이다. 필자가 화두에 던진 “아름다움에의 흠모”는 그다음의 일이다. 그런데 공예 또는 미술과 관련...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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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태로운 균형과 본능적 정제의 조우
- 동시대에 도자 작업을 하며 상반된 느낌의 결과물을 만드는 두 작가는 흙을 대하는 태도는 비슷하지만, 흙을 통해 표현하는 법은 다르다. 김무열 작가는 표면...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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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과 추상의 경계를 넘어
- 김진규의 작품을 가득 메운 ‘인화문’은 그의 도자예술을 구성하는 중추적인 언어이자 ‘전통과 현대’, ‘자아와 자연’을 잇는 시지각...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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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이제, 포스트 마더니즘으로
- 한국의 여섯 명의 도예가, 나정희, 박선영, 유은혜, 진혜주, 박수진, 박수진(XYZ스튜디오)이 형성한 도예가모임 ‘마더니즘’이 두 번째 전시 를 열었다.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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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인의 생각하는 손
- “손은 마음에 이르는 창문”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는 손동작이 우리 사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내고자 했다. 손은 감각을 넘어서 진실의 사...
- 2024-05-31